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민·관 R&D 협력 활성화방안 공청회 개최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민간부문과 공공부문 R&D 전문가,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창조경제구현 방안 심층 토론 -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장: 대통령, 부의장: 박상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는 2013년 12월 23일(월) 15:30~18:00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의 R&D 전문가들이 모여「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이 함께 만들어가는 창조경제 」라는 제목으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 급변하는 경쟁 환경에서 우리나라 기업이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업 내부의 R&D도 중요하지만 기술역량이 우수한 출연(연)과의 협력확대가 필요한 실정이다.

o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여러 혁신 주체 간 실질적이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개방형 협력이 절실하다고 보고, 혁신생태계 발전을 위해 요구되는 민간 부문과 공공부문의 효과적 R&D협력을 저해하는 제도적 요인 제거를 통한 협력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 자문회의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민간부문과 공공부문 간 R&D 성과의 유연한 흐름과 협력을 저해하는 “R&D 협력 부문의 손톱 및 가시”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여 민간 R&D 협력이 선순환되는 지속가능한 협력 생태계 구축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의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사무지원단 염기수 팀장(02-733-4951), 최지선 박사(02-733-4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