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도 R&D 예산 기초연구 및 혁신성장 분야 투자 강화
과학기술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 등 국정철학 충실히 반영
- 염한웅 부의장 주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2회 심의회의 개최 -
- 「`19년도 국가R&D 예산 배분‧조정(안)」등 5개 안건 의결, 1개 안건 접수 -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6월 29일(금) 오전 11시 30분에 한국과학기술 연구원(KIST) 국제협력관 제1회의실에서 염한웅 부의장 주재로 “제2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이하 심의회의)”를 개최하여,
ㅇ 「2019년도 정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 「제1차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 기본계획(안)」, 「제4차 기초연구진흥 종합계획(안)」, 「제2차 과학기술기반 국민생활(사회) 문제해결 종합계획(안)」, 「제1차 국토교통 과학기술 연구개발 종합계획(안)」, 「혁신성장동력 추진현황 및 계획」등 6개 안건을 심의‧확정하였다.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법」에 근거한 과학기술분야 최고 심의기구로서, 의장(대통령), 부의장(염한웅 포스텍 교수) 및 5개 부처 장관, 과기보좌관(간사위원), 과학기술‧인문사회 각 분야 민간위원 10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
□ 염한웅 부의장은 “2019년도 국가R&D 예산 배분‧조정(안)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수립 후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국정철학을 충실히 반영해 연구자 중심 기초연구 확대, 혁신성장 가속화, 재난‧안전 등 삶의 질 향상, 인력양성‧일자리 창출에 집중하였다”고 강조하고,
ㅇ “오늘 심의하는 정책들이 혁신성장 성과로 빠르게 가시화되고, 나아가 국민 행복 실현에도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에서 실질적인 이행에 중심을 두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