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공지사항

제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

-헌법기구인 과학기술자문회의, 과학기술 최상위 회의체

-내년 R&D 예산, 27조 4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규모

-"치료제·백신개발 투입, 코로나 극복 마중물 역할"

-"내년 정부·민간 합쳐 R&D 100조 시대"

-"과학입국의 원대한 꿈이 R&D 투자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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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제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청와대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간 영상회의로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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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기구인 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과학기술 최상위 회의체입니다. 오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우리나라가 연구개발투자 100조 원 시대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과학기술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국민께 연구개발 정책을 보고드린다는 의미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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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경 과학기술보좌관은 국가 연구개발투자 100조 원의 의미에 대해 사전 브리핑에서 "민간과 정부 연구비를 합한 국가의 총 연구개발 규모는 그 나라의 국력과 세계 경제에서의 위상을 나타내는 척도"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재 국가 연구개발 규모가 100조 원이 넘는 나라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 4개국이며, 우리나라가 다섯 번째이고, 프랑스와 영국이 그 뒤를 잇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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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 확산을 막는 데 바이오와 디지털 기술이 큰 역할을 했고 K-방역이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일본의 수출규제를 극복하기 위한 소재·부품·장비의 자립에서도 우리 과학기술의 저력이 발휘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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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과학기술이 국력의 토대가 되고 있고, 위기가 닥칠 때마다 우리 과학기술인들이 열정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자랑스럽다"고 사의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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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통령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출범 후 과학기술계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연구자 중심의 ‘국가 R&D 혁신방안’마련, 기초연구를 포함해 국가 R&D 예산 증가를 그 예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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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심의한 정부의 내년 R&D 예산은 27조 4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규모이며, 이에 대해 대통령은 "과학기술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미래를 위한 국민의 염원을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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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은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투입되어 코로나 극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며,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소재·부품·장비의 자립을 통해 혁신성장을 튼튼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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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내년에는 정부와 민간을 합쳐 R&D 100조 시대를 열게 된다"며 "갈수록 커지고 있는 ‘과학입국’의 원대한 꿈이 R&D 투자에 담겨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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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통령은 미국, EU 등 7개국과 함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개발 등을 언급하며 "과학기술이 경제와 안보의 힘이 되는 시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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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서는 민간의 연구개발 투자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실현시키며,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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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마무리 발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인공지능 분야, 저탄소기술, 탄소 포집장치, 수소기술 등의 분야를 꼽으면서 정부의 ‘마중물’ 역할이 필요한 ‘분야’와 ‘대상’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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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직 시작단계라 민간 연구개발 역량이 궤도에 오르지 않은 과학기술 분야에 대해서는 정부가 주도적 역할을 하고, 세계 수준으로 봐도 손색이 없고 오히려 앞서나가는 많은 분야는, 과감히 민간기업에 맡겨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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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성 과학기술인의 활발한 참여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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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과학기술 역량을 높이려면 과학기술 인재를 늘려야 한다"면서 "손색없는 역량을 갖추고 있는 여성 과학 인력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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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밤을 새우면서 일하는 연구문화의 특성상 여성 과학기술인들이 가정과 양립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면서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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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여성 과학기술 인력의 숫자가 늘고 있지만, 전체로 봤을 때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관계부처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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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작성자 대한민국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