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제1기 국가과학기술 자문회의 구성
-국민생활, 혁신성장, 기초연구에 관한 활발한 정책자문 기대-
□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12월 18일(월) 자문위원 워크숍 및 제1회 전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일시/장소 : 12.18(월) 10시, 서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광화문 KT west빌딩 12층)
ㅇ 지난 12월 13일 염한웅(포스텍 교수) 부의장을 포함한 자문위원 12명의 위촉이 완료된 이후 개최되는 첫 회의로, 국정과제 등 주요 현안과 그간의 활동성과 분석 및 해외 사례 등을 토대로 향후 자문방향을 결정한다.
□ 이번 자문위원은 여성참여가 확대되고 벤처기업가, 법의관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가 포함되어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및 현장 소통·밀착 자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회의를 통해서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과학기술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생활, 혁신성장, 기초연구 등 현장 체감도가 높은 자문과 함께 긴급 현안에 대한 과학기술적 의사결정을 위한 과학기술 정책자문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 의제 예시 : (국민생활) 한반도 지진 위험과 대응전략, (혁신성장) 과학기술 혁신과 일자리 문제, (기초기반) 국가차원의 과학기술 혁신 전략
ㅇ 특히 이번 자문회의부터 긴급하게 발생하는 사회적 주요현안에 대한 과학기술적 자문 제공을 위해 현안 모니터링, 긴급회의(전자통신 활용),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긴급자문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이와 함께 국민 누구나 국가 과학기술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문회의 홈페이지를 통한 과학기술 정책 분야 국민 제안 상시 발굴을 추진한다.
ㅇ 12월 18일부터 자문회의 홈페이지 및 대표메일(pacst@pacst.go.kr)을 통해 과학기술 정책 분야의 ‘국민제안’을 받을 계획으로, 그 내용은 자문위원이 매월 검토하여 정책대안 마련 시 활용할 계획이다.
□ 염한웅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은 “이번 자문회의 개최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국가 혁신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자문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 보도자료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