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9월 27일(금)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민간위원들을 만나 과학기술 정책 구상을 공유하고 과학기술계의 협력을 다졌다.
□ 이날 최기영 장관은 “24조로 늘어나는 R&D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R&D투자가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준비, 기초과학에 대한 투자, 연구자들의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강조하였다.
o 또한, “산업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소재·부품·장비 육성을 통해 외부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산업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o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과학기술 분야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서 과학기술 발전 전략 등에 대한 대통령 자문을 맡은 자문회의와 과학기술 중요 정책 및 예산 배분·조정 등을 심의하는 심의회의로 이루어져 있다.
□ 이날은 자문회의와 심의회의 민간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염한웅 부의장은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화 등 자문회의와 정부가 서로 협력하여 R&D혁신의 틀을 더욱 강화하여 성과창출에 힘써 나가자”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