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정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4기 자문위원이 새롭게 위촉되었다.
o 문재인 정부 들어 통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로 개편된 이후 자문회의는 제1기(‘18년), 제2기(‘19년), 제3기(’20)에 이어 제4기가 출범하게 되었으며, 위원의 임기는 1년이다.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①자문회의(대통령 자문 기능)과 ②심의회의(정책 및 예산 심의 기능)으로 구성되며, 이번에 선임된 위원은 ①자문회의 위원임.
o 염한웅 부의장은 제1기~3기에 이어 부의장을 연임(‘21.3.13~’22.3.12)하게 되었으며, 하경자 위원이 연임되는 등 총 8명의 위원이 새로 위촉(‘21.4.2~’22.4.1)되었다. 임기가 남아 있는 4명의 위원(‘21.6.11일 종료)을 포함하여 총 12명이 제4기 자문회의를 꾸려나가게 된다.
o 새로 위촉된 8명 중 5명이 여성위원이며, 분야별로는 에너지ㆍ환경ㆍ공공R&Dㆍ과학기술 인재양성 정책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산·학·연 인사가 두루 포함되었다.
o 새롭게 출범하는 제4기 자문회의는 탄소중립, 공공 R&D, 여성 과학기술인력 지원 등 주요 과학기술계 현안에 대해 중·장기적 시각에서 심도있고 실현가능한 정책방향을 대통령에게 자문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