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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자 이야기] 자문회의 심의회의를 소개합니다! 자심소 2탄: 특별위원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전원회의와 자문회의 그리고 심의회의 3개의 회의체로 구성되어 있다는 건 이제 모두 알고 계시겠죠! 지난 [자문회의 work]에서 알려드린 심의회의 산하위원회 중 운영위원회에 이어서 특별위원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의회의와 특별위원회


심의회의 산하 4개의 위원회 중 하나인 특별위원회는 ①다부처협력특별위원회 ②혁신성장동력특별위원회 ③바이오특별위원회 ④미래인재특별위원회 ⑤전문기관효율화특별위원회5개의 특별위원회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지금부터 하나씩 그 기능과 구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부처협력특별위원회

다부처협력특별위원회는 이름 그대로 다부처 연구개발 공동기획 관련 업무를 총괄·조정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혁신성장동력특별위원회

혁신성장동력 관련 정책과 사업을 총괄하고 조정하는 혁신성장동력특별위원회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이오특별위원회

바이오 관련 정책과 사업을 총괄하고 조정하는 바이오특별위원회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래인재특별위원회

미래인재 정책과 사업을 총괄하고 조정하는 미래인재특별위원회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문기관효율화특별위원회

전문기관효율화 관련 정책과 사업을 총괄하고 조정하는 전문기관효율화특별위원회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0년 국가 R&D 사업 예산 배분조정안

지난번 심의회의 소개 글에서 제6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가 열렸었다고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제6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심의‧의결하였던 <2020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기로 하죠.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에 따르면 내년도 과학기술 분야에 투자될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규모는 16조9000억원으로 올해보다 2.9%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인문사회 분야 연구를 제외한 과학기술 분야만 포함)


'제1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를 주재 하고 있는 김성수 위원장 (출처: 뉴스1)

시스템 반도체, 미래형 자동차, 바이오헬스 등 신산업 육성과 혁신성장 견인을 위한 3대 중점분야에 투자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국민 생활과 밀접한 미세먼지‧폐플라스틱 등 사회현안에 적극 대응해 국민이 정부 R&D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문제해결형 사업 예산도 대폭 확대했다고 합니다. 초미세먼지 대응기술, 미세플라스틱 측정 및 평가, 폭염 등 기후재난 대응, 약물이용범죄 탐지 등이 그 대상이랍니다.

R&D 20조원 시대에 걸맞게 과학기술이 경제활력 제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

심의회의에서 운영위원회 위원장 김성수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의 말입니다. 전문위원들로 구성된 심의회의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기술 정책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