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결과

회의결과

제29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개최(15.12.18)

1. 회의 개요


  ㅇ (일 시) 2015.12.18(金), 15:00~19:00(240분)
  ㅇ (장 소) LG전자 서초R&D캠퍼스 이벤트홀
  ㅇ (참석자) 자문위원 및 BH 등 70여명
    - 자문위원(22인), BH·미래부(3인), 전문위원(17인), 지원단(20인) 등
  ㅇ 회의 안건
    - 제3기 자문회의 운영일정, 소위원회 구성·운영(안) 논의
    - 분과별 의제 및 활동제안, 정책연구 및 의제 진행 보고 등
      ※ 기타 : 제3기 전문위원 위촉, LG이노베이션센터 방문 등

 

2. 회의 개최결과

 

  ① 제3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운영 일정(안)
    ㅇ 2016년도 주요 활동계획에 대한 보고
      - '16.1월 현장방문은 창조경제혁신센터로 하고, 대·중소기업 협업 및 지역 혁신 차원의 현황 및 대안 검토
    ㅇ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글로벌 혁신포럼 개최 계획에 대한 논의
      - '16.8월 KISTEP주관 포럼과 연계 개최 또는 '16.9월 브뤼셀 회의 참여 검토

 

  ② 제3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소위원회 구성·운영(안)
    ㅇ 의제별 소위원회 구성·운영(안) 의결
      - 희망 의사에 따라 바이오 규제 소위에 문성욱 전문위원 추가 참여

 

  ③ 제3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의제 및 활동 제안
    ㅇ 제3기 캐치프레이즈는 '21세기형 과학기술 기반의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결정
      - 기반분과'창의적 인재양성', 미래분과'R&D 임팩트 제고′, 창조분과'협업적 혁신'을 중심으로 진행
      - '16.1월 전문위원 워크숍에서 제안된 의제들을 토대로 각 분과별로 2~3개의 정책과제로 정리하여

         차기 전체회의에서 발표
    ㅇ 전문위원 위원장으로 이경미 전문위원을 만장일치로 선임

 

  ④ 정책 연구 및 의제 진행 보고
    ㅇ 마이크로하우스 산업 경쟁력 제고방안
      - 소형 주택 수요증가는 체감이 어렵고, 세컨드 하우스 개념의 접근 필요
      - 보고 이후 실제 추진과정에서, 모듈형 주택 활성화가 가능할지에 대한 고민 필요
    ㅇ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과학기술인력 양성 및 활용 방안
      - 외국, 특히 후진국·개도국의 인력 양성·유치에 대한 논의 필요
    ㅇ 창조사회 견인을 위한 수학 발전방안
      - Top-down 방식의 정책 컨셉보다는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쉽게 수학을 배우고,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방안 고려
      - 산업 활용에 치중하기보다는 사회적인 역할에 대한 논의 필요
    ㅇ 인공지능 분야 국가경쟁력 제고 및 사업화 혁신방안
      -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의 개념이 잘 부합하지 않으며, 학습시킬 데이터가 중요하나 다루어지지 않고 있음
      - AI 플랫폼 개발의 경우 보다 심도있는 구체적 연구 필요
      - 기대효과 산출 근거 등 보완 필요
    ㅇ 지역 과학기술 역량 혁신방안
      - 연계협력 지표설정은 좋은 내용이나, 보다 통합적으로 강력하게 작용할 수 있는 방안 논의 필요
      - 연구내용의 질과 분석 방법이 적절하며, 보다 강력한 정책제언 필요
      - 독일 프라운호퍼·막스플랑크 등과 같이 자금과 우수 인력이 함께 가야한다는 철학이 중요